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 (문단 편집) ====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작성한 논문과 관련한 의혹 ==== || [[파일:서울대_총학생회장_논문1.png|width=100%]] || [[파일:서울대_총학생회장_논문2.png|width=100%]] || ||'''1. 광공해가 마우스의 행동양상과 면역에 미치는 영향''' '''도정근''', 전효빈, 김시현, & 김은해. (2014) [[https://www.kci.go.kr/kciportal/ci/sereArticleSearch/ciSereArtiView.kci?sereArticleSearchBean.artiId=ART002160641|''과학영재교육, 6''(2), 70-80]] M&M: 총 20마리의 마우스를 실험실에서 __먼저 6일 동안 적응__시켰다. 6일의 적응기간 이후 0주차 행동실험을 진행하고 광공해를 가하기 시작하였으며 광공해를 주기 시작한지 7일째 되는 날에 1주차 행동실험을 진행하였다. 실험에 사용된 쥐는 수컷 ICR마우스로서 두열 바이오텍에서 __6주령의 쥐를 구매__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. '''2. 광공해가 위해요소로서 마우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''' 전효빈, '''도정근''', 김시현, & 김은해. (2014) [[https://www.kci.go.kr/kciportal/ci/sereArticleSearch/ciSereArtiView.kci?sereArticleSearchBean.artiId=ART002160644|''과학영재교육, 6''(2), 81-96]] M&M: 1-1. 본 연구는 성장기의 마우스에게 광공해가 위해 요소로서 작용했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우스가 __태어난 지 하루 뒤부터 바로 광공해__를 주기 시작하였다. 광공해를 주기 시작한 날부터 마우스의 무게를 측정하기 시작했으며, 1-2. 새끼 마우스들이 어미젖을 먹지 않기 시작할 때부터 어미를 케이지로부터 분리하고 남은 새끼들이 먹이를 먹는 양을 기록하였다. || 도정근은 1) 논문과 해당 학회지의 전반적인 성격, 2)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하여, 3) 두 편의 논문의 중복된 참고문헌과 연구 결과에 대하여 각각 의견을 피력했다. 우선 해당 학회지의 성격에 대해서는 [[http://www.scigifted.or.kr/main/editor/editor.php?q=88c97a57ccdecb0b729437948a5ec177dbee605607a202b18c2dd75d9ad4c53b|<과학영재교육> 논문 투고 규정]]의 3. 2) "연구논문 유형2: 과학영재들이 연구자로 참여한 자연과학 학술연구논문"이라는 조항에 따라 <과학영재교육>이라는 학회지 자체가 학생들이 논문을 내도록 권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 논문 쪼개기 및 참고문헌 중복의 경우, 도정근의 "같은 데이터를 분할하여 두 편의 논문으로 작성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"라는 주장은 사실이다. 하지만 "두 연구는 실험의 목적과 사용된 개체도 다른 명백하게 다른 연구"라는 주장에는 이론의 여지가 있다. 두 논문의 실험 방식 및 대상 개체에는 차이가 있으나 광공해라는 하나의 연구 주제를 동일한 인원으로 동일한 시기에 진행하면서 참고문헌을 함께 검토한 것은 하나의 연구를 둘로 나누어 진행했다고 보기에 충분하다. 즉 애초부터 두 개의 논문을 위해 같은 주제 내의 서로 다른 두 개의 실험을 한 것이다. 다만 이들 논문은 전문적인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 교육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참작할 필요가 있다. [[https://www.kcse.org/books/SCBK1000112|이공계 연구윤리 및 출판윤리 매뉴얼]]에 따르면 "논문쪼개기는 대부분의 경우 애초에 하나의 연구로 출발하였으나 데이터가 다 모이고 논문이 작성되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논문으로 쪼개지는 것이 일반적이다. 따라서 각각의 논문은 완성도가 낮으며, 각각의 논문을 합쳤을 때에야 완성도 높은 하나의 주장이나 가설이 제기될 수 있다."라고 명시하고 있다. 위의 2번 논문에서 "본 연구에서는 성장기 마우스에 대한 연구와 성장이 끝난 마우스에 대한 연구를 직접 비교하지 않았는데, 이를 비교하며 실험한다면 어느 시기에 광공해를 받으면 더 위해한지에 대해 알 수 있다"고 명시하고 있는 바, 1번 논문을 2번 논문과 같은 실험방법으로 진행한 뒤 둘을 비교했으면 보다 완성도 높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. 하지만 이는 연구 기획 단계에서 연구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'''실험 및 논문 작성 교육을 위해''' 논문을 여러 편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무게를 둔 것이므로 일반적 연구윤리를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'''결론적으로 도정근의 논문은 조민의 경우와 달리 [[영재학교]] 교육 과정에 따라 진행하고 게재된 논문으로서 연구 부정으로 볼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